기술소개
전기료 줄이고 제습냉방으로 쾌적함 쑥~

[2023 녹색에너지 우수기업대상] 휴마스터

여름철 찜통더위는 온도보다 습도의 영향이 크게 작용한다. 휴마스터(대표 이대영)는 기후위기 대응과 탄소중립을 실행하면서 찜통더위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데시컨트 제습냉방 시스템 ‘휴미컨’을 통해 에너지소비는 줄이고 쾌적함은 배가하는 최적의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환경부 녹색인증, 산업부 신기술인증(NET)과 신제품인증(NEP), 중기부 우수성능인증 등 신기술과 신제품 관련 정부 4대 인증을 모두 취득하는 그랜드슬램을 달성했다. 휴미컨이 제공하는 쾌적함은 에어컨으로는 어려운 ‘Comfort Zone’을 제대로 구현하는 장점을 갖고 있다.

서울시 테스트베드 실증사업 결과 다중이용시설 등 10개 실증현장에서 제3 기관의 객관적 평가를 통해 실내 미세먼지 농도 개선 50% 이상, 냉방에너지 최대 60% 절감을 입증하였다.

이대영 대표는 “여름철 에어컨은 28도로 맞추고, 나머지는 휴미컨에 맡기면 봄이나 초가을과 같은 쾌적함을 느낄 수 있다”며 “휴미컨은 온실가스 저감에도 이바지해 국내는 물론 글로벌 공급 확대를 목표로 하고 있다”고 말했다.

올해 휴마스터는 휴미컨뿐 아니라 산업용제습기 ‘휴제로’, 창문형 환기전용 ‘휴벤트’ 및 드레스룸 등 국소공간 제습 전용 장비 ‘휴스팟’까지 다양한 제품 라인업을 선보일 예정이다.

Vlad Magdal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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