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술소개
데시컨트 냉방 보급 활성화 연구 ‘지속’

대한설비공학회(회장 정재동)는 6월21일부터 23일까지 용평리조트에서 열린 2023년 하계학술대회에서 ‘데시컨트냉방’ 특별세션을 개최해 제로에너지건축물 냉방부하를 위한 방법과 환기시스템 발전방안을 공유했다.

세션은 △제로에너지건축물의 하절기 실내환경과 환기장치 성능 개선점 분석(이대영 휴마스터 대표) △제로에너지건축물의 하절기 실내환경과 환기장치 성능 개선점 분석(정규진 경희대학교 대학원 기계공학과 학생) △제로에너지건축물의 하절기 실내환경과 환기장치 성능 개선점 분석(이현종 에코엔하임 대표) △액체식 제습공조시스템의 제로에너지건물 적용가능성 분석(이재희 한양대학교 건축공학과 학생) △복사냉방과 데시컨트 시스템을 결합한 냉수시스템 제안 및 운전 전략 분석(유석 서울대학교 건설환경종합연구소 연구원) 등 순으로 진행됐다.

이대영 휴마스터 대표는 ‘제로에너지건축물의 하절기 실내환경과 환기장치 성능 개선점 분석’이라는 주제의 발표를 통해 제로에너지건축물 보급확산을 위한 고온다습한 여름 기후조건을 고려한 설비기술 연구 결과를 발표했다.

연구는 고온다습한 환경에서 난방부하를 최소화시키는 제로에너지건축은 고단열·고기밀 특성으로 냉방부하 중 특히 잠열부하의 비중이 큰 특징이 있으며 제로에너지건축물 보급확산을 위해서는 부하특성에 대응할 수 있는 설비기술 개발, 적용이 필요하다는 내용이었다.

이대영 대표는 “기존 판형 열회수환기장치는 잠열회수효율이 낮아 외기를 도입할 때 습기를 걸러내지 못하므로 환기를 할수록 실내가 가습되는 문제가 있다”라며 “회전형 열회수환기장치 등 잠열회수효율을 높일 수 있는 기술 적용을 검토해야하며 일본·중국·동남아에서도 매우 효과적”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회전형 열회수환기장치 도입을 통해 고온다습지역 제로에너지건축물 맞춤 공기환경시스템으로 발전해나가길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Vlad Magdal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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