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습청정환기 공기조화 솔루션 전문기업 (주)휴마스터는 10월 24일부터 27일까지 부산 벡스코에서 열리는 ‘2024 박물관·미술관 박람회’에 참가한다.
문화체육관광부에서 국내 최초로 국립·공립·사립 박물관과 미술관뿐 아니라 전시유관 산업체도 참여하는 ‘박물관·미술관 박람회’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에서 수준 높은 기획전부터 실감콘텐츠 전시, 교육·체험 행사, 박물관·미술관 기념품 전시·판매 등을 통해 전국 박물관·미술관을 널리 알리고 업계 산업 동향도 한눈에 파악할 수 있다.
먼저 대표 기획전인 ‘컬렉터의 방’에서 박물관 발전에 헌신한 수집가 들의 안목과 업적을 기리는 공간을 조성해 이병철 삼성 회장과 같은 수집가들의 소장품을 재구성해 그들의 생전 수집 활동 등의 전시를 통해 그들이 사랑한 유물과 그림을 재조명할 계획이다. 또한 국립중앙박물관을 비롯한 각 기관에서 보유한 실감형 콘텐츠도 상시 전시한다. ‘모란꽃’, ‘왕의 행차’, ‘해저 2만리’ 등 흥미롭고 화려한 실감형 콘텐츠가 관람객들의 눈길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휴마스터는 2018년 창업이래 데시컨트제습 제습청정환기 솔루션 ‘휴미컨’을 주력제품으로 개발 및 기술력 향상에 중점을 두고 공공 및 민간 시장 시장에서 확장하고 있다. 최근 몇 년간 전시조습제 ‘휴시트’와 공간 습도관리 시스템 ‘휴미컨’을 국립현대미술관, 국립민속박물관, 서울공예박물관, 국립고궁박물관, 국립극장 공연예술박물관 등 다양한 국공립 박물관·미술관에 설치 판매하였고 관련 상담이 이어지고 있다.
㈜휴마스터 이대영 대표이사는 “지금까지 박물관·미술관에서 사용하던 시스템의 한계를 넘어 요구되는 환경 구현과 에너지절감을 구현할 수 있는 솔루션을 소개한다.”라며 “에너지절감을 실현해 시장의 혁신을 주도할 것” 이라고 밝혔다.
휴마스터는 이번 전시를 통해 진열장 및 전시공간, 수장고의 환경조성을 위한 전시조습제 ‘휴시트’부터 진열장전용 항습장치‘휴스팟’, 공간 습도관리 시스템 ‘휴미컨’까지 다양한 제품 라인업을 선보이며 공공조달과 민간 사업 분야에 기술력 높은 제품으로 데시컨트제습 청정환기 솔루션을 제시할 전망이다.
Vlad Magdalin